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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디오스타 : 줄거리 결말, 익숙함을 놓치지말자 오늘은 영화 라디오 스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아마 라디오 스타라는 영화는 어떤 영화인지 모르시는분들이 하나도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시대에 최고 국민배우였던 안성기, 박중훈이라는 배우의 이름만으로도 정말 대단했고, 라디오 스타를 연출한 감독 또한 그 유명한 이준익 감독이었기 때문에,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영화가 그당시에 많은 흥행을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정작 영화 라디오 스타의 흥행은 실패했습니다. 블록버스터 영화도 아니였고, 각종 CG나 특수효과가 들어간 영화도 아니기 때문에 제작비는 많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당시 최고의 감독, 박중훈, 안성기라는 이름값으로는 159만명이라는 관객수는 사실 저조한 흥행이 아닐수 없습니다. 뻔한 스토리, 뻔한 반전, 하지..
영화 오피스 결말 줄거리 : 사회가 만들어낸 괴물 개인적으로 여자 영화배우들 중에 고아성 배우와 심은경 배우를 정말 좋아하는 편입니다. 뭔가 두 배우 모두 비교적 어린나이에 배우생활을 시작했고, 둘다 어찌보면 배우로써 성공을 이루었지만, 단순히 상업성을 쫓아가기 보다는 독립영화든지, 상업영화든지 구분없이 말그대로 작품 그대로에 대한 욕심이 많은 배우처럼 느껴집니다. 그런 고아성 배우의 2014년 작품, 영화 오피스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영화 오피스는 말그대로 사무실에서 이루어지는 범죄 스릴러 영화입니다. 한 회사에 김과장장님은 항상 일만 모르는 정말 지독한 일벌레 과장입니다. 그러다 보니 회사내에서 다른 직원들에게 은근히 따돌림과 미움을 사고 있는 그런 분이었습니다. 그런 김과장님은 치매걸린 어머니, 희귀병에 걸려있는 아들까지 있는 불쌍한 과장입니..
영화 마녀 줄거리, 김다미 액션 몰입도최상 처음 이 영화가 나왔을때 주제만으로는 정말 유치하고, 뻔하디 뻔한 영화일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뭔가 수많은 경쟁자들을 뚫고 얼굴모르는 신인배우가 주인공을 발탁되었다는 뉴스는 있었지만, 사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큰 관심은 없었던것이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개봉을 하여 엄청난 흥행을 했고, 엄청난 주목을 받아서, 이제는 언론을 통해 후속작에 대한 주인공이 선정되었다는 뉴스도 나올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세간에 주목을 받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작품의 이름은 바로 박훈정 감독의 작품 마녀입니다. 지금도 가끔 OCN이나 영화 TV채널을 돌리다 보면 심심치 않게 마녀가 나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정말 화려한 액션과 긴장감으로 아무생각없이 리모컨을 놓고 그냥 봤던 영화인데도 ..
영화 히트맨 : 이정도면 한국 코미디영화로 성공인듯 가끔 아무생각없이, 그리고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 그냥 보게 되는 영화도 있습니다. 시나리도 전혀 모르고, 누가 나오는지, 그리고 대충 어떠한 내용인지도 정말 하나도 모른채 여자친구가 보고싶다는 이유 하나로 데이트겸 영화를 보았는데 정말 생각보다 재밌게 빵빵터지면서 봤던 영화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오늘 포스팅 할 영화 히트맨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등 꽤나 이름이 알려진 배우들이 나오는데, 사실 권상우가 주연으로 나오는 코미디 영화라고 해서 사실 별 관심이 없었던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권상우가 코믹으로 나온다?? 이러면 전혀 상상되는게 하나도 없는게 사실이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 감독이 정말 웃긴 사람 같습니다. 권상우가 뭔가 웃긴다기 보다는 뭔가 영화 중간중간에 피식댈수 있는 웃긴 포인트가..
영화 스쿨오브락 : 뮤지컬 코미디 School of rock OST 아마 요즘 사람들에게 잭 블랙이라는 외국 영화배우에 대해 아느냐고 물어본다면 대부분 아마 많은 사람들이 "무한도전에 출연한 코미디 배우 아니예요?" 라는 대답이 돌아올것입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웃긴 배우라고 생각하겠지만, 잭 블랙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아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블랙형님 덕후가 되지 않을수 없을정도로 매력적인 배우가 아닐수가 없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지금조차도 가끔 생각날때마다 혹은 신나는 노래를 듣고 싶을때 듣는 노래가 있습니다. 바로 스쿨오브락!!!! 개인적으로 뮤지컬 영화 혹은 음악을 주제로 한 영화를 정말 너무나도 좋아해서 안본 영화가 없을정도로 정말 너무나도 좋아하는 장르입니다. 그런 내가 가장 처음봤던 음악영화 이자, 어쩌면 그로인해 음악영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영화 시동 : 웹툰 원작 킬링타임용 최고 영화라는 것이 흥행을 하는데는 두가지 요소가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초호화 캐스팅 혹은 블록버스터 등 관심을 모을수 있는 요소가 많이 포함되어 개봉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를 모으는 기대신작, 아니면 개봉전에는 별다른 홍보도 별로 없었지만,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점점 흥행을 해서 개봉후 점점더 관객몰이를 하게 되는 영화 오늘 포스팅하게 될 영화 시동은 아마 입소문을 통해 점점 흥행을 이어나간 영화 중에 대표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 물론 입소문으로 개봉후 오히려 대박이 난 최근 영화중에는 극한직업 만한건 아직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 봤었던 영화입니다. 이 작품이 웹툰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는 것도 전혀 알지 못했고, 평소 웹툰을 잘 보지도 않기 때문에 더더욱이 소식을 듣지는 ..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 : 광대는 광대짓을 해야 옛날이나 지금이나 백성들의 입에서 어떠한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그것이 널리 퍼져나가는 것은 정말 어찌보면 똑같은것 같습니다. 요즘은 SNS를 통해서 널리 소문 및 소식들이 퍼져나가고 있다면, 옛날에는 시장에 있는 상인들 혹은 백성들의 입에서 입으로 퍼져 나가는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퍼져나가는 방법만 달라졌지, 똑같은 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그 소문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은 여전히 존재한다라는 사실입니다. 요즘은 마케팅담당자 혹은 언론사들이 주로 그런 것들을 담당해오고 있다면, 예전에는 바로 이사람들, 광대들이 그런 역활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늘은 그런 광대들의 모습을 담을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광대들 풍문조작단 줄거리?? 세조는 우리가 잘 알고 ..
영화 남산의 부장들 : 10.26 대통령 시해사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시해 사건을 다루었던 영화 남산의 부장들 워낙 유명한 사건이기도 하고, 정치적으로도 민감한 부분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많이 유명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그동안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는 영화로 잘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시대가 바뀐 만큼 박정희 대통령의 시해사건에 대한 영화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실제 영화내 스토리와 실제 사건에 대한 스토리는 거의 유사한 점이 많을정도로 역사적인 검증이 많이 되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네티즌들의 의견입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10월 26일 사건이 일어나기 40일전, 박정희 대통령에게 버림받는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곽도원)은 미국 청문회에서 질의를 받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는 바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래에서 일하고 있었던 사람이지만, 대통..